최근 제목에 해당하는 사람의 성추행 혐의로 교계가 들썩이고 있다.
비록 자음으로 썼으나, 아실만한 분은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관련 기사: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30

 목사도 사람이고 남자인지라, 생각으로는 그럴수 있다고 혼자 생각해보지만, 그것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현실화되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
즉, 입술을 움직여서 말을하고, 손짓을 하고, 피해여성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범죄인 것이다.

 한사람의 성도로서 참 안타깝고, 돌이키기 힘든 사건이다. 그동안 그분의 말씀을 듣고, 때로 감탄도 하고, 때로 자유함을 누리기도 했다. 다음번에 다시 설교를 들을때 그런 감동의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을까?

일단 교회의 명령에 따라 3개월 설교금지, 6개월 성찬식 금지라는 penalty를 받게 되었으나, 피해여성의 상처입은 마음은 누가 보상을 해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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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란 책으로 유명한 고든 맥도날드의 사건도 있지만, 그는 결국 일어섰고 회복했다. 물론 주위의 도움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그 분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때 들어주신다. 아무것도 의심하지말고 믿고 구할 때 들어주신다.
회복을 기대하는 이 마음 ㅈ목사를 통해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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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나, 아이폰 의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하면 보통은 파일이 기기 내부에 생성되어, m4a 라는 형식의 파일이 만들어진다.
문제는 이를 다른 플레이어에서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찾아보니, 변환프로그램이 있다.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다.
변환할 m4a 파일을 선택하고, encoding 버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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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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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MATLAB R2007b
비주얼 스튜디오 2005

0. 필요한 m파일을 먼저 만든다.
1. MATLAB 프롬프트에서 다음과 같이 한다
mcc -B macro_default -W cpplib:매트랩함수이름 -T link:lib -v 매트랩함수이름.m
-> 지정된 폴더에 매트랩함수이름.xxx 라는 파일들이 많이 생긴다.
2. 1에서 생긴 파일을 구성하고자 하는 VC Project 폴더로 옮긴다.
(DLL, CTF 파일은 반드시 debug 폴더 -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 -에 있어야 하며,
다른 파일들은 임의의 장소에 옮겨놓고, VS의 PROPERTY에서 디렉토리를 지정해준다(다음 설명 참조)
3. PROPERTY에서 두가지 폴더 지정 및 LIB 등록
 3-1. Configuration Property의 C/C++에서
        Additional Include Directory에서 매트랩함수.h 가 있는 폴더를 지정해준다.
 3-2.  Linker의 General의 Additional Library Directories에서 매트랩함수.lib가 있는 폴더를 지정해준다.
 3-3. Linker의 Input의 Additional Dependencies에서 mclmcr.lib(공통) 매트랩함수.lib라고 적어준다
4. 사용하고자 하는 cpp파일 상단에 #include "매트랩함수.h"라고 적어준다
  -> 이렇게 하며  MATLAB DLL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는 완료된다.
 4-1. 만일 이 상태에서 VS컴파일이 안되는 경우는 MATLAB의 기본 폴더가 지정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VC++에서 TOOLS의 Options에서 Projects and Solutions에서
     VC++ Directories에서 우측에 콤보 박스마다 다음과 같이 추가해준다
 4-2. Executable 콤보에서
      %매트랩 깔린 위치%bin\win32 추가
 4-3. Include Files 콤보에서
      %매트랩 깔린 위치%extern\include 추가
      %매트랩 깔린 위치%extern\include\win32 추가
 4-4. Reference.. 없음
 4-5. Library Files 콤보에서는
      %매트랩 깔린 위치%extern\lib\win32\microsoft 추가
5. 사용하고자 하는 함수는 매트랩함수.h에 들어 있다. 참조하면 된다
    인자를 살펴보면,
    MATLAB의 MATRIX를 사용하기 위해서 C++의 mwArray 라는 클래스를 사용한다
    함수를 사용하기전 반드시 처음에
    mclmcrInitialize() 호출
    mclInitializeApplication() 호출
    매트랩함수Initialize() 호출 (앞부분이 함수 이름으로 정해짐)

    이후에 변수의 입출력을 위한 double, int 등을 포인터로 만들고 
    mwArray 클래스의 SetData를 이용하여 mwArray 형으로 바꾸고
    함수에 mwArray를 입출력 인자로 지정해서 결과 값으로 얻고 다시 포인터로 만들어진 double, int 등을 GetData로 얻어서 사용하면 된다
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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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장장 5시간여 동안 청소를 끝냈다.
 아무리 남자 둘이서 자취하는 집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결단을 내린 것이다.
 
 방도 거실도 옷도 빨고 이불 껍데기도 빨아 널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하고 나니 시간이 많이 지나있었다.
 그런 다음 미뤄뒀던 건담 조립~ GP03S MG 버전이다. 2008년 6월 생일 선물로 받은 건데, 아직 조립을 못하고 있었다.

 마음 속에 있었던 일을 해치우고 나니 속이 얼마나 후련한지~ 오랜 숙제를 가볍게 털어 버린 느낌이다.
 이제 한동안은 깨끗한 기분으로 살겠지~

 카메라가 마침 차에 있는데, 내려가기 귀찮아서 말끔해진 사진은 나중에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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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까지 쌍용차 사태가 심각했었다.
 사태를 보며, 인터넷에서 싸우는(? 토론하는?) 사람들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곳에서는 협상으로 일을 마무리 하기가 쉽지 않구나 하는 점.
 두번째는, 같은 일을 두고도  이렇게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지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관계자도 아니고, 관심있어 했던 사람도 아니어서,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좋아 보이진 않았다.
 비록 협상이 타결되었지만, 
 그날 저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했던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둘 다 또는 둘 중하나는 자신의 조건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협상을 받아 들이기에 얼마나 큰 심적인 고통이 따랐을까?
 
 이 땅엔 아직 갈등이 산적 해 있다. 갈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해주어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파악을 못하던지, (의도적으로) 이상한 길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이야기는 도대체 언제쯤 진지하게 협상 당사자들끼리 서로에게서 나오게 될까?

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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