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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큐슈 여행기 #10(나가사키 편II)
  2. 2008.05.25 큐슈 여행기 #9 (나가사키 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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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성당 가는길.. 아침부터 꽤나 북적이는 길이었다. 좌우엔 이쁜 기념품 가게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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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모습.. 미사나 예배같은걸 드릴 분위기는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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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 상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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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신학교임을 알리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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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재림의 모습을 묘사한 듯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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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선교사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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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가사유상 같이 생긴 것의 설명이 재미있다. 옛날 일본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알고 이렇게 미리 상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 근데 생긴건 꼭 불상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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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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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도... 인거 같다. 큐슈, 혼슈, 시코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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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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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에서 1박한후 우리는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가 제일 처음 개항되었다고 한다. 고로 서양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서양식 건물이 꽤 많이 있다. 교회나 성당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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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슨, 서양인들의 주거/영업 활동지역을 위의 그림과 같은 영역으로 제한한다... 내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그런 내용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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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넘어 보이는 집들.. 무슨 박물관 같은 것이었는데, 그 시간엔 출입금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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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건물.. 교회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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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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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 왠지 반가운 마음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말이 안통할 것 같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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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갈래..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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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 여기에도 서양식 집들이 잘 보존되어 골목을 형성하고 있었다. 병원, 여학교, 민가, 사무실 등 여러 건물들이 아담하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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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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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여길 관광하러 온듯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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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 중에 몇곳이 개방되어 있었는데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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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담장이 쳐진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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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사진 찍기 쉽게 담장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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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볼 수 있는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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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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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오카로 고고싱~~
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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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에 걸쳐 주말시간만 이용해서 이 걸 올리려니 감질나는 군..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이오월드 수족관에서 놀라운 광경을 많이 본 장면이 밤시간까지 간 것 같다.

친구와 나는 다음날 다시 부두로 가서 야쿠시마에 가는 표를 끊으려 시도하였으나, 기상악화로, 가는 배가 있을지는 오후시간이 되어야 알 수 있다는 말에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아쉽다. 원령공주..
언제 다시 그 숲을 구경할 수 있을까...
 

모노노케 히메

얘가 달리던 숲을 볼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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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나가사키로 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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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옷차림을 한 사람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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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이지만 깔끔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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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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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 ^^; 영화배우쯤 될것 같다. 물론 실물이 아니라 사진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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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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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역이라서 화살표가 한쪽 방향으로만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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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들은 거의 이렇게 상업시설물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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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부산같은 느낌이 좀 난다. 가까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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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볼 수 있는 전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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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터넷 통신회사인 것 같다. 나도 저렇게 수염을 길러보고 싶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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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하면.. 핵투하지역으로 알려져있다. 2차대전의 종전을 가져온 그것..
우리는 그라운드 제로로 갔다.

그라운드 제로 : Ground Zero
요약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 등 핵무기가 폭발한 지점 또는 피폭 중심지를 뜻하는 군사용어.
 
 본문
사전적인 의미는 핵무기가 폭발한 지점의 바로 아래나 바로 위를 뜻한다. 원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각각 떨어진 원자폭탄의 피폭지점을 일컫는 말로, 1946년 7월 《뉴욕타임스》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이름하여 평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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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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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안엔 동상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거대한 남자가 팔을 위와 좌로 들고 있는 형상이고 하나는 위 사진 처럼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이다. 슬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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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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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교회가 있던 자리인데, 기둥만 남았다. 나가사키가 일본 최서단 해안에 있어서인지 서양문물이 많이 유입되었던 것 같다. 도시 곳곳에 서양식 집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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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같은 것을 접어서 달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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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기념관 가는 길에 있다. 공원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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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가 1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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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꽤 사람들이 많았다. 서양사람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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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직후의 교회... 푸른색이라 느낌이 차가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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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내부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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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사진촬영금지라서 대놓고 찍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몰래 찍었으나, 모두 어두운데다가 흔들려서 대략난감...

우리는 다시 발걸음을 돌려서 케이블카를 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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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모노 입은 아가씨가 안내원이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알아들은데다가 우리 일행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다들 무뚝뚝해서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꿋꿋하게 '일어'로 가이드를 해주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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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전경이다. 여기도 꼭 부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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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전망대 꼭대기까지 올라왔다. 마지막 케이블카가 6시까지 있다고 했다.
이미 올라와있던 열댓명의 사람들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야 야경을 볼 수 있을 테니까...

친구와 나는 어느덧 허기에 지쳐서 빨리 케이블카가 돌아오길 기다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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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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