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여행'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18 큐슈 여행기 #8 (카고시마)
  2. 2008.05.17 큐슈 여행기 #6
  3. 2008.04.23 큐슈 여행기 #5
  4. 2008.04.20 큐슈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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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 말로는)동양 최대의 수족관이라는 곳에 왔다. 여기도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어린이의 땡깡을 리얼타임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쩔쩔매는 부모님의 모습은 덤으로..ㅋㅋ
나도 어릴때 저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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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족관 내부.. 들어가자 마자 엄청나게 큰 유리같은 저 너머에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유영하고 있었다.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느낌이 덜하지만, 처음 저 광경을 봤을땐 정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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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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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작은 수족관의 작은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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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같은 것도 있었다.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분은 다음 동영상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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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떼 같은 것들..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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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니모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다음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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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4%CF%B8%F0%B8%A6+%C3%A3%BE%C6%BC%AD&sm=top_sug&frm=t1
친절한 네이버에 다 나와있다. 니모는 위의 등장인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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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기 같은 녀석이 꼬리를 모래속에 푹 박고 물흐름에 따라 하늘거리고 있었다.
한가로워 보인다.ㅋ
요것도 동영상이 있다.
웃기게 생긴 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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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도 있다. 보고 있으면 환상의 세계에 온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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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려 했으나 가까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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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마리가 자고 있었다. 가서 살짝 건드려보니 눈만 꿈쩍거릴 뿐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버릇 없는 고냉이들인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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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포트.. 식당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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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전차가 잘 굴러다니고 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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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숙소는 도큐인 호텔이다. 일단 짐을 풀고 다시 나와서 먹을 것을 찾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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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방크..ㅋ 큐슈의 대표도시?인 후쿠오카를 연고지로 하는 팀이 다이에 호크스 였는데 소프트 방크 호크스로 바뀌었다고 한다. 일본 야후가 아마 소프트 방크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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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형 횡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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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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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까지 가서 햄버거를 먹고 싶진않았는데, 제대로 먹을 만한것을 그 시간에 구하기가 좀 어려웠다.ㅎ .. 말이 딸려서..
햄버거 집 사진인데, 인테리어가 깔끔해서(별로 패스트 푸드점같이 안생겼다.) 한장 찍었다..
맛은 뭐..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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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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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역에 도착하였으나, 아소산으로 가는 차는 오후 3시가 마지막였다. 두번이나 잘못된 버스에 오르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ㅠㅠ; 아소산은 이대로 끝이구나.. 오늘은 마침 화산 상태도 괜찮았다고 누가 그랬는데.... 넘 아쉽다..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다음 여행지인 구마모토로 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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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 겨우겨우 찾아간 호텔. 주택가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호텔이었는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1층 홀 모습인데, 마침 손님이 별로 없어서, 친구랑 둘이서 놀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바나나를 가득 쌓아놓았어서, 공짜로 맘껏 먹을 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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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도자기도 있다. 주위를 지날 땐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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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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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간소하게... 딴 거보다 밥주는게 참 좋더군..ㅎ 맛은.. 머 그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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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시내에도 전차가 많이 다니고 있었다. 한 선로에 다니는 전차의 종류가 다양했다. 내가 보기에도 1970년대에도 다녔을 법한 삐걱거리는 전차가 있는 반면, 바로 위 사진 처럼 세련된 모양의 전차도 있었다. 아쉽게도 최신 전차는 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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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가코 기요마사이다. 임진왜란시에 조선침공에 관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동상 등빨이 대단했다. 일본인 특유의 과장이 다소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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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기요마사 (영록 5년~경장 16년 1562~1611)
1588년에 가토 기요마사는 히고 지방의 절반(현재의 구마모토 현)을 얻었고, 원래의 구마모토성에 거주했다. 세키가와 전투후에 가토는 전체의 지방을 다스리게 되었다. 그가 현재의 구마모토성을 건축하여 현재는 일본의 3대성으로 일컬어지게 되었고, 홍수 제어, 토지개간등의 일련의 토목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현재의 구마모토를 이루는 단단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라고 쓰여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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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람을 살짝 가려놓았다^^;  성이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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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의 뜰에 거대한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잘 보존 되어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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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구마모토 성, 목조 건물임에도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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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성루이다. 여기도 몇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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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건축기술이 충분하지 않은 탓인지,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음인지, 올라갈 수록 면적이 좁아지고 있다. 내부의 나무계단은 조금 가파르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 꾸준히 개보수를 해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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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개보수에 참여하거나 후원한 사람들의 명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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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시내 전경. 꽤 높아서 멀리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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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잘 포개어놓았다. 빈틈도 많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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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나무들. 곳곳에 이런 나무들이 심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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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갈래 길~ 오데로 갈까나? 여기서 우리는 한국인 관광객 커플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바로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되었던 '이끼의 숲'이 있는 '야쿠시마'섬에 대한 것이었다 ^^;

원령공주가 뭔지 모르거나 아는데 배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참고 링크
http://blog.naver.com/maniadvd?Redirect=Log&logNo=2144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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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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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요런 기도처? 같은것들이 있었다. 돈같은게 있나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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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날씨는 끝내주게 화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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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두건쓰고 가는 아저씨. 일본사람들중에 두건쓰고 다니는사람 꽤 있었다.
콧수염 기른 아저씨, 머리에 띠 두른 아저씨 등 우리나라보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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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여행중인 아가씨인듯. 터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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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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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산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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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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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가.. 다이아몬드.. 는 아마 파친코가게 이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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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방향이 반대인것만 빼고 우리네 시내 버스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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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차.. 번호판에 大分-오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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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비스무리하게 생긴 차.. 또 한가지 희한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모두 금방 세차한 듯이 깨끗하다는 사실~
우리나라 처럼 약간이라도 찌그러졌거나,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차량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아주 가끔씩 먼지가 살짝 묻어있는 차를 보며 신기해 했다.
아마도 법으로 지저분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도록 정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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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타 중심가. 아케이드로 되어 있다. 규슈의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중심 상업지구는 거의 이런식으로 지붕사이에 천장을 설치하였다. 깔끔해보이고, 비오는 날에도 다니기가 편했다. 대구의 동성로도 아케이드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언제 이루어질지는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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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 서울역도 일본인이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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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요렇게 딸랑딸랑 거리는 것들을 매달아 놓았다. 바람이 불면서 듣기 좋은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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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곳에서  게임에서 나올법한 범선이다. 저기앞에서 사람들이 사진들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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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들.. 엄청비싸다던데, 여기 있는건 그렇게 이뻐보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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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간판.. 로테리아....한(함)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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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때 나눠줬던 부채.. 꽤나 요긴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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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의 한 백화점 내부..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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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갈래 갈림길.. 어디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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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소산을 보기위해 아소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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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긴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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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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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징어까지.. 모든것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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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긴 2층집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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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등장한 일본인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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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에서 아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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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근처에 가면 산으로 둘러 싸여있음을 알게 된다. 지형을 잘은 모르지만, 거대한 원모양 산이 둘러싼 곳에 아소지역이 위치한듯하다. 산을 하나 통과하고 나서 원내부에 들어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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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소역에 도착했다. 시간은 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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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적한 시골역이다. 저 멀리 구름 떠 가는 것을 보면 시간이 멈춘듯했다.
내리고 타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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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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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벳부 바닷가에 있는 호텔 창밖을 내다보며 아침부터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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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하게 좋다.. 그러나 곧 하늘이 흐려지며 비가 내릴 듯한 구름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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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해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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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밑에 패미컴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이리저리 만져봤지만, 작동이 안됐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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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아주 간소하게~
호텔이라곤 하지만, 비싸거나, 좋은 곳은 아니어서 밥도 요런 정도로 먹을 수 있었다. 당시 환율로 우리돈 인당 5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계속 일본음식을 먹었지만, 의외로 입에 잘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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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밥먹고 나니 하늘이 어둠컴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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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바람도 쎄게 불어서 나무가 날아갈 것 같았다. 어찌 금새 날씨가 바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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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경하기 힘든(?) 세단형 차량이다. 사실 세단형 차량도 돌아다니긴 하지만, 실상 눈에 띄는 차들은 거의 우리가 경차라 부를만한 조그만 차들 뿐이었다.
제일 많이 봤던 차량은 한동안 가수 '이효리'가 타고 다녀서 유명했던 닛산 큐브 모델이었다.
일본인들에게 꽤 인기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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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녀석이다. 정말 이차가 눈에 많이 띄였다. 디자인도 우리나라엔 찾기 힘든 모양이라 더욱 그랬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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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정리된 도로. 일과시간엔 보행자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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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인도. 쓰레기하나 찾아볼 수 없다. 조금 숨이 막히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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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다.. 친구랑 가서 함 땡겨볼까 두리번 거려봤는데, 아침시간이어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이 없었다. 괜히 야쿠자 같은 사람들이나 만나는 거 아닌가 해서 그냥 지나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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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방송 탑 같은게 있었다. 정체는 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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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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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 곳은 온천지옥들.. 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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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서 연기가 흩날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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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더불어 많이 발견했던 길고양이.. 우리나라 비둘기나 똥개들 처럼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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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나왔던 다리다. 여기서 보니 꽤 크네. 벳부의 온천단지는 지역자체가 산지에 위치해있었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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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와 보이는 민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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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덮은 지붕집들이 모두 가족 온천욕장 같은 것이었다. 한국관광객들 엄청 많았다.
다들 날씨가 더워서인지, 온천하러는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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