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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큐슈 여행기 #11(후쿠오카)
기나긴 우리의 여정은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처음 도착한 후쿠오카로 다시 돌아왔다.
처음엔 처음밟는 외국땅이라 낯설었는데, 이젠 오히려, 반갑다.(두번째 왔을뿐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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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야후!돔을 찾아가기로 했다. 가서 혹시라도 야구 관람이라도 하게되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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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크다. 진짜 크다. 우리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도 저정도로만 바뀌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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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호텔.. 해변가에 몇몇 있는 큰 건물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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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구경기가 있나보다. 사람 정말 많다. 야구장이 다 그렇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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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를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 야구표를 살려고 시도했으나, 매진된 상태.. 비싼 표밖에 없어서 안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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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 모모치 해변이 있어서 갔다. 인공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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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 8월인데, 벌써 바닷물이 차가와졌는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니면 모두 야구장에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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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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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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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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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죽 늘어서있는 스카이 라인.. 보기엔 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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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돌려 캐널시티로 갔다. 거대한 쇼핑몰인데, 건물 중간에 물길을 만들어 놓아서 캐널(운하)시티라고 부른다.(그게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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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마다 사람들이 아랫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뭔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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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 무언가 재미있게 하고는 있었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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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환상적인 분수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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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밝았다. 마지막날.. 날씨는 끝내주게 좋았다. 덥기도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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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같은곳에 가면 꼭 있는 거대한 붓 비스무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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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에 신사가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은 별로 없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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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둘기들.. 여기 비둘기들도 통통하긴 마찬가지였다. 다만 비둘기보다 훨씬 큰 까마귀들도 많다는 거~ 퍼덕거리면서 날아다닌 거 사실 좀 무섭다..
여기서 비둘기는 진정한 평화의 상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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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다. 나도 친구도 밧데리가 다되서 더 찍을 수 없었다.
돌아갈때도 타고왔던 코비호 타고 갔다.

아쉬운 마음.. 다시 일본에 가보고 싶다^^
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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