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 여러가지 큰 일들이 많이 지나간 듯하다.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정신없게 만들고, -원래 오늘이 그동안 준비했던 프로그램 데모예정일였으나 연기..-
누나가 바로 지난주말 낳았던 조카는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대구도 아닌 서울의 큰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주중에 내게 날아온 문자하나는 나를 더욱 정신없게 만들었는데, 나랑 친한 친구의 동생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 모든 일들은 그 분의 의도하지 않음이 없음 또한 믿고 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뭐 잘 모르면 조심해야 한다는 옛 성현(?)의 말씀을 떠올려 본다. - 과연 그런 말이 있기는 했나..ㅎ
마음이 오락가락하기 쉬운 이 때야 말로,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하고 기도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집중력 있게 운신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 필요한 일인거 같기도 하다.
책도 좀 읽어야 할듯~
끝~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정신없게 만들고, -원래 오늘이 그동안 준비했던 프로그램 데모예정일였으나 연기..-
누나가 바로 지난주말 낳았던 조카는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대구도 아닌 서울의 큰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주중에 내게 날아온 문자하나는 나를 더욱 정신없게 만들었는데, 나랑 친한 친구의 동생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 모든 일들은 그 분의 의도하지 않음이 없음 또한 믿고 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뭐 잘 모르면 조심해야 한다는 옛 성현(?)의 말씀을 떠올려 본다. - 과연 그런 말이 있기는 했나..ㅎ
마음이 오락가락하기 쉬운 이 때야 말로,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하고 기도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집중력 있게 운신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 필요한 일인거 같기도 하다.
책도 좀 읽어야 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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