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요런 기도처? 같은것들이 있었다. 돈같은게 있나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
맑은 하늘, 날씨는 끝내주게 화창했다~
머리에 두건쓰고 가는 아저씨. 일본사람들중에 두건쓰고 다니는사람 꽤 있었다.
콧수염 기른 아저씨, 머리에 띠 두른 아저씨 등 우리나라보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보았다. 오토바이 여행중인 아가씨인듯. 터프해 보인다 앰뷸런스~ 버스타고 산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중.. 상가들 또 상가.. 다이아몬드.. 는 아마 파친코가게 이름인가보다. 타는 방향이 반대인것만 빼고 우리네 시내 버스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멋진차.. 번호판에 大分-오이타 ... 큐브 비스무리하게 생긴 차.. 또 한가지 희한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모두 금방 세차한 듯이 깨끗하다는 사실~
우리나라 처럼 약간이라도 찌그러졌거나,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차량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아주 가끔씩 먼지가 살짝 묻어있는 차를 보며 신기해 했다.
아마도 법으로 지저분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도록 정한게 아닐까?
오오이타 중심가. 아케이드로 되어 있다. 규슈의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중심 상업지구는 거의 이런식으로 지붕사이에 천장을 설치하였다. 깔끔해보이고, 비오는 날에도 다니기가 편했다. 대구의 동성로도 아케이드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언제 이루어질지는 알수 없다. 서울역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 서울역도 일본인이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천장에 요렇게 딸랑딸랑 거리는 것들을 매달아 놓았다. 바람이 불면서 듣기 좋은 소리가 났다. 대항해시대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곳에서 게임에서 나올법한 범선이다. 저기앞에서 사람들이 사진들 많이 찍었다. 기모노들.. 엄청비싸다던데, 여기 있는건 그렇게 이뻐보이지 않네. 친근한 간판.. 로테리아....한(함)바가? 배탈때 나눠줬던 부채.. 꽤나 요긴하게 쓰였다. 오이타의 한 백화점 내부..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네. 갈래 갈래 갈림길.. 어디로 갈까나.. 우리는 아소산을 보기위해 아소로 가야 한다. 이쁘게 생긴 열차. 깔끔한 객차. 그리고 오징어까지.. 모든것이 나쁘지 않았다. 이쁘게 생긴 2층집들도 보인다. 잠시 등장한 일본인덜... 오이타에서 아소로 간다~ 아소 근처에 가면 산으로 둘러 싸여있음을 알게 된다. 지형을 잘은 모르지만, 거대한 원모양 산이 둘러싼 곳에 아소지역이 위치한듯하다. 산을 하나 통과하고 나서 원내부에 들어온 것 같다. 드디어 아소역에 도착했다. 시간은 좀 늦었지만... 정말 한적한 시골역이다. 저 멀리 구름 떠 가는 것을 보면 시간이 멈춘듯했다.
내리고 타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콧수염 기른 아저씨, 머리에 띠 두른 아저씨 등 우리나라보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보았다. 오토바이 여행중인 아가씨인듯. 터프해 보인다 앰뷸런스~ 버스타고 산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중.. 상가들 또 상가.. 다이아몬드.. 는 아마 파친코가게 이름인가보다. 타는 방향이 반대인것만 빼고 우리네 시내 버스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멋진차.. 번호판에 大分-오이타 ... 큐브 비스무리하게 생긴 차.. 또 한가지 희한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모두 금방 세차한 듯이 깨끗하다는 사실~
우리나라 처럼 약간이라도 찌그러졌거나,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차량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아주 가끔씩 먼지가 살짝 묻어있는 차를 보며 신기해 했다.
아마도 법으로 지저분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도록 정한게 아닐까?
오오이타 중심가. 아케이드로 되어 있다. 규슈의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중심 상업지구는 거의 이런식으로 지붕사이에 천장을 설치하였다. 깔끔해보이고, 비오는 날에도 다니기가 편했다. 대구의 동성로도 아케이드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언제 이루어질지는 알수 없다. 서울역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 서울역도 일본인이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천장에 요렇게 딸랑딸랑 거리는 것들을 매달아 놓았다. 바람이 불면서 듣기 좋은 소리가 났다. 대항해시대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곳에서 게임에서 나올법한 범선이다. 저기앞에서 사람들이 사진들 많이 찍었다. 기모노들.. 엄청비싸다던데, 여기 있는건 그렇게 이뻐보이지 않네. 친근한 간판.. 로테리아....한(함)바가? 배탈때 나눠줬던 부채.. 꽤나 요긴하게 쓰였다. 오이타의 한 백화점 내부..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네. 갈래 갈래 갈림길.. 어디로 갈까나.. 우리는 아소산을 보기위해 아소로 가야 한다. 이쁘게 생긴 열차. 깔끔한 객차. 그리고 오징어까지.. 모든것이 나쁘지 않았다. 이쁘게 생긴 2층집들도 보인다. 잠시 등장한 일본인덜... 오이타에서 아소로 간다~ 아소 근처에 가면 산으로 둘러 싸여있음을 알게 된다. 지형을 잘은 모르지만, 거대한 원모양 산이 둘러싼 곳에 아소지역이 위치한듯하다. 산을 하나 통과하고 나서 원내부에 들어온 것 같다. 드디어 아소역에 도착했다. 시간은 좀 늦었지만... 정말 한적한 시골역이다. 저 멀리 구름 떠 가는 것을 보면 시간이 멈춘듯했다.
내리고 타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