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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큐브...로 추정되는 차량이다. 정말깜찍하게 생겼단 말이지.
일본은 집집마다 주차장이 있는 것 같았다. 조그만 차고에 요런 차들 들어있으니 참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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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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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까지 왔는데 온천욕한번 안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8월의 태양 아래서 지붕도 없는 어느 온천욕장에서 뜨거운 샤워 한번 했다. 좌측의 방은 탈의실 우측은, 실내 탕 정면 밝은곳으로 나가면 그냥 노천탕이다. 그리 넓지 않았다.
목욕하는 도중에 일본인 부자지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간간히 와서 씻고 갔다. 덥지도 않나..
우리는 목욕하면서 한가지 사실을 알지 못했다.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바람에 아소산을 구경할 수 없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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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우측편으로 들어가면 요런 실내 욕탕이다. 여기서 간단하게 씻고 밖에 있는 노천탕으로 갈 수 있었다. 물이 뜨거웠으나 산등성이에 있어서 산풍이 불어내려 꽤 시원했다. 그 오묘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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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온천했던 곳 바깥 풍경.. 자판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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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옥들 구경했다. 부글부글끓는 진흙 주변엔 거의 모두 저런 안전펜스와 안내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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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기념품 가게들,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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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일본의 택시들은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손님대기중인 택시들은 항상 뒷자석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위의 택시는 안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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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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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비슷한 모양의 차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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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작인지 모델이 다른건지 유사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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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날렵하게 생긴 차도 있었다.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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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입구 차량 수신호 아저씨 부지런히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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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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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지옥도 있었고, 유료지옥도 있었고,, 다양했다.가격은.. 음 까먹었음.. 그리 비싸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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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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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빠지면 무척 뜨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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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아자씨.. 왠지 밤이되면 스르륵 일어서서 돌아다닐 것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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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가스같은걸 내뿜는 바위들이 많았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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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돌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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