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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World

피르스트로 떠나기전에 간단히 동네마트에서 장을 좀 봐두고 가기로 했다. Agnes 샬레 주인에게서 전해들은 정보로 LANDI옆에 마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입구가 약간 외진 곳에 있는데다가 입구 양쪽에 화분만 잔뜩 있어서 이게 마트인가 들어가서야 알았다. PRIMA 마트 각종 과일들이 먹음직스럽게 배열되어 있다. 봉투에 담아서 좌측 저울에 올리고 해당 번호를 입력하면 가격 스티커가 출력되는 구조로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우린 요리를 위해 대파, 양파, 오렌지를 좀 샀다. 농산물은 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듯하다. 두리번 두리번 뭐 맛난거 없나 저울은 아주 심플하다사진엔 없지만 삼겹살이 꽤나 가격이 싼편이고(전반적인 스위스 물가에 비해) 맛나다고 해서 사봤는데 괜찮았다. 뭐 조금 담..
여행이야기
2025. 8. 9.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