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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World
요즘 큰일들이 많이 터진다.
이번 한주 여러가지 큰 일들이 많이 지나간 듯하다.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정신없게 만들고, -원래 오늘이 그동안 준비했던 프로그램 데모예정일였으나 연기..- 누나가 바로 지난주말 낳았던 조카는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대구도 아닌 서울의 큰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주중에 내게 날아온 문자하나는 나를 더욱 정신없게 만들었는데, 나랑 친한 친구의 동생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 모든 일들은 그 분의 의도하지 않음이 없음 또한 믿고 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뭐 잘 모르면 조심해야 한다는 옛 성현(?)의 말씀을 떠올려 본다. - 과연 그런 말이 있기는 했나..ㅎ 마음이 오락가락하기 쉬운 이 때야 말로,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하루이야기
2008. 2. 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