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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World
메모 #3
도시인들은 지쳐있다. 하루하루 고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반드시 거창할 필요도 없고, 기간을 길게 가져갈 필요도 없다.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빠르게 진행하고, 반응이 좋으면 연장 하면 될 것이다. 연장선 상에서 지난 봄 대구시 전역에서 개최되었던 생활스포츠 올림픽(?-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은 아주 훌륭한 이벤트였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홍보활동도 되고, 지쳐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로 발전시켜나가면 좋을 것같다. 현재 프로야구가 그 역할을 크게 하고 있지만, 어설픈 이벤트와 낙후된 경기 시설, 먹고 즐길만한 공간 및 場 부족으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대구시민들의 관심의 대상이긴 하지만, 삼성구단측에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지..
도시이야기
2008. 8. 18. 13:42